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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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미실』의 작가 김별아 신작 장편소설 『채홍』 유니버셜 앱 출시!!
★ 『조선왕조실록』 유일의 왕실 동성애 스캔들, 욕망마저 거세된 왕실 사람들의 숨겨진 사랑 이야기


■소개

사랑이 죄가 된 시대, 사랑으로 죽다!
베스트셀러『미실』의 작가 김별아 신작 장편소설
『조선왕조실록』 유일의 왕실 동성애 스캔들, 세종의 며느리 순빈 봉씨의 정념과 탈주

“그저, 사랑하고 보니 여인이었을 뿐입니다”

베스트셀러 『미실』의 작가 김별아 신작 장편 소설
조선왕조실록 유일의 동성애 스캔들의 주인공
성군 세종에게조차 내침을 받아야만 했던 불운한 여인, 봉빈!



■글_ 김별아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실천문학》에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했고, 2005년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데뷔 초기 사회 변화와 함께 불어닥친 혼란을 개인적 감성으로 써내려간 「내 마음의 포르노그라피」 「개인적 체험」 을 발표해 젊은 작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이후 소재의 다각화에 몰두한 「축구전쟁」으로 호평을 받았다. 30대에 접어들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영영이별 영이별」 「논개」 「백범」 「열애」 등을 펴냄으로써 실존인물을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으며, 1930년대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역사에 휘말린 모던보이의 이야기 『가미가제 독고다이』를 발표했다. 이외에 소설집으로 「꿈의 부족」이 있다. 또한 산문집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가족판타지」( 「식구」 개정판)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등을 통해 소설가이자 한 개인으로서 경험하는 소소한 일상과 그 안에서의 깨달음을 담았고, 아들과 함께 오른 백두대간 이야기『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펴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저작권 정보_ 기획 및 개발 : (주)해냄출판사 | 앱 솔루션 : 성도솔루윈 mBook editer


■문의_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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